한번 사용해서 폐기됐어야 할 온누리상품권 백여 장이 다시 유통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용역업체에 폐기를 맡긴 상품권 114매가 지난해 말 다시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출된 상품권은 모두 만 원권으로, 공단은 유출된 상품권을 모두 회수하고 폐기업체로부터 해당 금액을 환수받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폐기업체 관리를 부실하게 한 직원 2명에게 경고와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2105411038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